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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수원간 고속화도로로 인한 철도 지하화 차질 우려

작성일 : 2025-07-01 08:25 작성자 : 김정호 기자 (sbitvsbc@naver.com)

시흥~수원간 고속화도로로 인한 철도 지하화 차질 우려

-시흥~수원 고속화도로 건설 전면 재검토-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성복임(더불어민주당, 군포4) 의원은 7월 3일(목) 경기도의회 군포상담소에서 군포시청 교통행정과 유승연 과장 및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시흥~수원간 고속화도로 노선이 군포시 철도 지하화 구간과 중첩되는 문제에 대해 논의했다.

현재 군포시는 1호선(경부선)과 4호선(안산선) 철도 지하화 통합개발 선도 사업 2차 제안서를 국토교통부에 제출한 상태이며, 12월 철도 지하화 통합개발 종합계획에 포함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또한 해당 사업은 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군포 관련 공약으로도 채택된 바 있다.

이에 따라 시민들의 기대감도 매우 높은 상황이다.

하지만 시흥~수원간 고속화도로 노선이 철도 지하화 예정 구간인 1호선(경부선)과 4호선(안산선)을 지하 터널로 관통하는 것으로 확인되면서, 향후 군포시의 도시계획과 지하화 추진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이어 대해 성복임 의원은 “군포시를 가로지르는 철도는 도시 단절과 지역 간 불균형, 만성적인 교통 혼잡을 초래해 왔다.”라며 “철도 지하화는 군포시의 균형 발전과 미래를 위한 핵심 사업인 만큼, 이를 저해할 수 있는 시흥~수원간 고속화도로 건설은 전면 재검토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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